요요를 막는 다섯 가지 방법(부제 : 이것만 지켜도 다시 살찌기 정말 어렵다)( ) > 칼럼 -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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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함에 있어서 사실 체중을 빼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이 뺀 체중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어떻게 해야 요요를 최소화할 수 있는지 더 나아가 요요 현상을 없앨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뺄 때 너무 고생하지 않기!
다이어트를 할 때 지나치게 고생하면 요요가 오기 쉽습니다. 먹을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고 짜증내고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살을 빼면 보상심리와 항상성에 의해서 체중이 다시 원위치로 혹은 그 이상으로 찔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하루 즐겁게 지내면서 내 몸을 바꾸는 행복시간으로 생각해야합니다. 요요가 올지, 오지 않을지는 살을 빼고 나서가 아니라 빼는 중에 결정됩니다.

2. 천천히 꼭꼭 많이 십기!
우리가 식사를 하는 가장 본질적인 이유는 에너지를 만들기 위함이고 그 다음은 맛있는 것을 먹으면서 느끼는 만족감 때문입니다. 음식을 맛있게 먹는다는 것은 각 식재료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향과 맛을 충분하게 느낄 때 배가됩니다. 와인을 한 잔 마셔도 그냥 마시는 것보다 잔을 충분히 흔들고 입안에서 구슬려 마시는게 훨씬 맛있는 것처럼 모든 음식은 충분히 천천히 먹을 때 그 맛을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음식을 천천히 먹으면 맛도 좋으면서 포감만도 더 생기고 체내에서 분해도 잘되기 때문에 꼭 천천히 먹어야합니다.

3. 밥은 하루 한 공기까지!
다이어트를 하는 중에는 밥을 하루에 반 공기 정도로 줄여서 먹게 됩니다. 목표한 체중을 달성한 이유에는 계속해서 반 공기로 줄여서 먹을 필요까지는 없고 한 공기까지 늘려서 드셔도 됩니다. 현미밥을 즐기시는 분들은 하루에 두 공기까지 드셔도 됩니다.

4. 간식은 주 2회까지!
간식을 완전 끊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너무 먹는 즐거움이 없으면 그것도 슬픈 일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간식을 최대 주 2회까지 드셔도 좋습니다. 간식을 먹으면 당연히 체중이 약간 증가 할 수 있습니다. 체중 체크를 자주 하면서 체중이 약간 증가했을 때는 2-3일간 식단 관리를 조금 더 신경써서 해주세요. 그러면 약간 늘었던 체중이 다시 빠질 것입니다.

5. 주3회 운동!
저는 다이어트를 하는 중에는 운동을 하시지 말라고 합니다. 체중감량을 측면에 있어서 운동을 하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인 방식이고 운동은 다이어트 이후에 몸을 보다 더 활력있게 만들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다이어트를 통해서 목표한 체중을 달성하게 되면 식단관리에 대한 노력을 조금 줄이고 대신 운동을 주3회씩 하세요. 몸을 더욱 예쁘고 멋지게 만들어 주면서 요요도 방지 할 수 있습니다.